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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간차원 모금운동 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1-04, 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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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시아 남부 해일피해국가를 돕기 위해
민간차원에서도 활발한 모금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외국인근로자 10여명이 가족을 잃는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 보도합니다.
◀END▶

해일피해지역 돕기운동이
도내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제품을 생산하는 한 향토기업은
휴일도 반납하고 지난 2일부터
피해지역에 보낼 제품을 생산해,
5천3백만원 어치를 항공편으로 긴급히
보냈습니다.
◀INT▶
박형서 생산이사/국보제약

대기업들도 자발적으로
회사내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종무식때
모은 성금 천4백만원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청주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는
해일피해 지역 주민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가족을 잃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INT▶
아 닐 /스리랑카

시민단체에서는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를 토요일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INT▶
노영우 목사

어려울때 돕고사는 상부상조의 전통이
이웃나라가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