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동부경찰서는 여고생들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해 온 25살 이 모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늘 낮 2시쯤,
청주시 금천동 모 여고 후문 앞에서
여고생들에게 음란행위를 보여주는 등
지난 24일부터 상습적으로 이 일대
여고생들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주민신고가 잇따르자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에 붙잡혔으며, 지난달 28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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