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역 대학들의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오른
60-80%대에 머물렀습니다.

충북대는 합격자 천 249명 가운데
천 2명이 등록해 80.2%의 등록률을 보였고,
청주대는 79.7%, 서원대는 73%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충주대는 81.7%, 세명대는 64%에
그쳤습니다.

대학관계자는 1차 합격자 가운데
수능 성적 최저 학력기준에 미달돼 탈락하거나
복수 합격자의 미등록으로 등록률이
60-80%대에 머물렀다며,
나머지 인원은 오는 27일까지 정시모집을
통해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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