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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론조사-신행정수도(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1-04, 조회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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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으로는
교육과학연구중심도시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유력한 대안 가운데 하나인
행정특별시를 꼽은 응답자는
6.9%에 불과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충청권의 후속대책과 국가균형발전 계획으로 가장 적절한 대안이 무엇인 지를 물었습니다.

가장 많은 28.2%가 교육과학연구중심도시를
꼽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를 꼽은
응답자가 25.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청와대와 외교안보부처를 제외한
행정중심도시는 20.9%로 3번째였습니다.

행정수도에 가장 근접한 행정특별시는
응답자가 6.9%에 불과했습니다.

행정특별시는 청원군에서만 13%를
기록했을 뿐 다른 모든 지역에서
한자리 수였고, 충주시에서는
3.2%에 머물렀습니다.

교육과학연구중심도시 선호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지지층 사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지지 정당간 차이는
크지않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블루칼라와 주부계층이
교육과학연구중심도시를, 학생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를, 화이트칼라와
자영업자가 행정중심도시를 선호했습니다.

행정수도 추진의 가장 걸림돌을 놓고는
서울 등 다른 지역의 반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대통령,정부의 의지부족,
한나라당의 반대 순이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지층은 한나라당의 반대가
걸림돌이라는 응답이 많았고, 한나라당
지지층은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부족이
걸림돌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지난달 27일 스무살 이상 충북도민 5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틉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