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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후속대책 반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2-23, 조회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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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여야 합의에 대해
충북도민들은 대체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수용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신행정수도 건설이
지속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쉽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여야 합의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수준엔 미치지 못하지만
지방균형발전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뜻에서
일단 수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INT▶
박연석 대표간사/범도민연대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는 매우 미흡한
결정이라며 심각한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도,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뒤따르게 될
엄청난 파장과 갈등을 매듭지었다는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도이전 지속 추진이
합의안 수용의 대전제가 돼야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
송재봉 집행위원장/지방분권충북운동본부

이제는 오송 분기역 유치에
모든 도민의 역량을 모아야한다는 공감대도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권 시도지사와 의장단은
내일/오늘 대전에서 이번 여야 합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