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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충주지역 아파트 전세대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5-02-23,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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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세를 구하려는 주민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세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고합니다.

전세금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30%정도
올랐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지역 한 부동산 중개업소의 전세신청
접수대장입니다.

전세를 신청한 주민들의 연락처가 빼곡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임대를 요청한 아파트 물건이
거의 접수되지 않아 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전세금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0-30%정도 올랐습니다.

충주시 금능동 S아파트 32평형의 경우
전세금이 8,000만원선으로 매매값인 8,500만원
과 맞먹습니다.

연수동 Y아파트 같은 평형도 6,500만원선으로
매매값과 1,000만원 정도밖에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단의 기업체 입주와 더불어 음성등 인근지역의 기업체 가동이 증가하면서 충주지역으로의
입주가 늘고 있는데다,인사철이 겹치고
대부분의 전세신청자들이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또,임대인들의 대부분이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면서 물건이 크게 준 것도
전세난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SYN▶

S/U)"충주지역의 아파트 전세대란은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