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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밥맛좋고 병충해 강한 벼종자 선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3-08, 조회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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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민들은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한
벼 종자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7개 품종의
고품질 다수확 볍씨에 대상으로
신청받은 결과 미질 좋고 병충해가 적은
'추청'과 '대안','새추청' 등이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나 풍수해에 약해 잘 쓰러지는 '상미'와 '일품' 등은 신청이 적었습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노동력이 부족한 농민들이 조생종 다수확
품종보다는 병충해와 쓰러짐에 강하고
밥 맛 좋은 만생종 볍씨를 선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