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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농민시위
◀ANC▶
쌀값 보장, 쌀 수입개방 반대를
요구하는 농민시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6) 열린 한국농업경연인 연합회의 첫 도단위 농민대회에선 농민과 경찰이 충돌해
상여가 불타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또, 군청에서의 천막시위도
속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민단체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는
첫 도단위 집회에서 생존권을 건
강력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SYN▶
집회를 마친 농민들은 상여를 앞세워
거리 행진에 나섰지만, 곧바로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SYN▶
성난 농민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정부, 자치단체, 그리고 농협의 쌀정책에
항의하는 거리행진을 충북도청과 농협충북지역본부까지 벌였습니다.
농협충북지역에서는 건물과 지역본부장에게 농민들의 계란 세례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SYN▶
한편, 청원군 농민회소속 농민들은
제천과 충주, 진천에 이어 4번째로
쌀문제에 대한 자치단체의 무관심에 항의하기위해 군청에 나락을 쌓아놓은 채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쌀값 보장, 쌀 수입개방 반대를
요구하는 농민시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6) 열린 한국농업경연인 연합회의 첫 도단위 농민대회에선 농민과 경찰이 충돌해
상여가 불타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또, 군청에서의 천막시위도
속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농민단체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는
첫 도단위 집회에서 생존권을 건
강력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SYN▶
집회를 마친 농민들은 상여를 앞세워
거리 행진에 나섰지만, 곧바로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SYN▶
성난 농민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정부, 자치단체, 그리고 농협의 쌀정책에
항의하는 거리행진을 충북도청과 농협충북지역본부까지 벌였습니다.
농협충북지역에서는 건물과 지역본부장에게 농민들의 계란 세례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SYN▶
한편, 청원군 농민회소속 농민들은
제천과 충주, 진천에 이어 4번째로
쌀문제에 대한 자치단체의 무관심에 항의하기위해 군청에 나락을 쌓아놓은 채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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