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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총선 1년 (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4-15, 조회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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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이 충북도내 8개 의석을 독차지한
17대 총선이 오늘(15)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의원들은 행정도시 충청권 건설을 최대 성과로 꼽으면서 지역현안 해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1년을 집중점검합니다.
먼저,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당선자 발표 환호)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열린우리당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그후 1년.. 열린우리당 충북 국회의원들은
무엇보다 충청권 행정도시 건설을 최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10여년간 천안으로 굳어졌던 분기역의
상대적인 열세 만회와 1조 4천여억원에 달하는
국비 확보에도 힘썼습니다.

◀SYN▶
홍재형 의원/청주상당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기간당원을 중심으로한
상향식 정당문화의 대변혁을 이끌어낸 것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분기역과 공공기관 유치 등의 지역 현안은
여전히 진행형으로 분발이 요구됩니다.

노영민 의원은 일단 평가단 구성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SYN▶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
(공정한 구성위해 지역인사 배제될 것 같다)

◀SYN▶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갑

의원들은 또 오송 분기역이 안될 경우
정치적으로 강하게 이야기할 것이라며
특단의 행동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혁신도시의 경우
정부와 정치권에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의원들은 경부고속철 오송역 조기 착공과
3차 우회도로 조기 착공 등의 성과에 이어
중앙에서 충북의 이익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