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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기업도시 본격 경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4-14,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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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제(지난 13일)
5개 기업과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충주시가
오늘(어제) 기업도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아직 마감까진 하루가 남았지만
기업도시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기업도시 건설에 가장 큰 과제였던
참여 기업을 모은 충주시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창희 충주시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이류면 일대 210만평을 배경으로 한
기업도시를 신청했습니다.

(CG) 신청 접수 첫 날
건설교통부와 문화관광부에 지금까지 접수한
지방자치단체는 전남 무안과 해남,
충남 태안 등 모두 4곳.

(CG) 이 가운데
전남 해남과 충남 태안은 관광레저형으로,
전남 무안은 산업교역형으로 각각 신청해
지식기반형을 선택한 충주시의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두세곳이 더 신청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초 예상했던 대기업 참여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2:24:24:07 ◀SYN▶ 02:24:36:18
"컨소시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담 기업 만들고
중소기업 몇 개가 모아가지고 참여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재벌만 가능한게 아니다."

충주시는 오는 6월 최종 선정까지
신행정수도에 따른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옵니다.

◀INT▶

(CG) 한편 기업도시 건설에 필요한
2~3조원의 예산은 이수화확 35%,
대교와 주택공사 각각 20%, 임광토건 15%,
동화약품 10%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