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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U-충북 선언-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4-18,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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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오는 2010년이면
충북도내 전역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유비쿼터스가 곧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예상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유비쿼터스 충북을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충북도청입니다.

주차공간이 다 찬 사실을 모르고 들어왔다가 주차에 애를 먹는 운전자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INT▶

현재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도입단계에 있는
유비쿼터스, 즉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통신환경이 조성되면
자연히 해결될 문젭니다.

"이동하면서, 행선지와 행선지 주변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얼마나 있는 지를 무선단말기로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종 민원서류를 통신을 통해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맞춤식
행정서비스도 가능하게 됩니다.

편리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재 도시 교통관리와 행정서비스 등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유비쿼터스는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충청북도는 오는 21일 U-충북 선포식을 갖고 KT와 함께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오송단지가 그 첫 대상이 되며,
오는 2010년까지는 도내 전역에
유비쿼터스 통합관리시스템이 깔립니다.

때와 장소의 제약을 넘어 유비쿼터스가
우리 생활은 물론 각종 행정시스템까지
바꿔놓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