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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암교 재가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4-25,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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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위험이 높았던 청주 용암교가
새로 가설됩니다.

청주시는 올 11월까지 7억여원을 들여
용암동과 금천동 택지개발지구를 잇는 용암교를
길이 40미터, 폭 12미터로 새로 가설하기로
했습니다.

용암교는
청주의 옛 자취를 담고 있는 다리이지만,
지난 2003년 이후 D급 재난안전관리시설물로
관리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