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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실업계 학생비율 격차 심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4-25, 조회 :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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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반계 고등학생은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실업계 고등학생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생은
현재 5만 4천여명으로 5년 전보다
23% 정도 줄어든 가운데
일반계의 비율은 63.9%로 5년전에 비해
10.5%포인트 증가한 반면
실업계는 같은 비율만큼 줄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선호하는데다
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풍토가 미흡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