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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영장 목표액 징수 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4-17, 조회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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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영장이 월 회원수가 늘어나는 등
생활체육 기간시설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충북학생수영장은
올 1분기 하루 평균 143명이 이용해
2억 2천만원을 웃도는 이용료를 징수해
목표액의 187.66%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월 회원수도 지난해 12월 2,209명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903명 늘어난
3,112명을 기록하는 등 하절기 맞아
이용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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