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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 갈수록 줄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4-24,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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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농어촌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올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근무하던 공중보건의 가운데 백31명이 복무가 만료됐으나,
새롭게 배치된 인원은 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반의와 한의사는 다소 증가했으나
전문의는 16명이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충청북도는 군복무 자원이 줄면서
공중보건의도 줄고 있다며 앞으로
통합보건지소 활용과 순회진료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