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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완전범죄' 없다
◀ANC▶
단순변사사건으로 처리될 뻔한 사건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살인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백골이 다된 시신이
유일한 단서였지만,경찰은 범행 7개월만에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27일, 아침 7시쯤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국도 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훼손 정도가 심해 사망경위조차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두개골이 함몰된 점으로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열흘 간의 수사 끝에 경찰은, 변사체가
이 마을 67살 안 모씨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안씨가 경비원으로 일하던 회사의
총무과장 37살 김 모씨를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INT▶
민병선 형사 / 진천경찰서
경찰수사결과 용의자 김씨는 2년전
안씨에게 빌린 돈 천 800만원을 도박으로
날린 뒤, 지난해 가을 빚독촉을 받자
안씨의 집으로 찾아가 둔기로 안씨의
머리를 때려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살해 직후, 김씨는 안씨의 시신을
나뭇가지로 덮어 50미터 가량 떨어진
도로변 산자락에 유기한 뒤, 7개월 동안
아무일 없는 듯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INT▶
김 모씨 / 용의자
완전범죄를 계획했던 김씨의 범행은
안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의심을 갖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의 끈질긴 노력 끝에
7개월만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단순변사사건으로 처리될 뻔한 사건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살인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백골이 다된 시신이
유일한 단서였지만,경찰은 범행 7개월만에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27일, 아침 7시쯤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국도 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훼손 정도가 심해 사망경위조차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두개골이 함몰된 점으로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열흘 간의 수사 끝에 경찰은, 변사체가
이 마을 67살 안 모씨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안씨가 경비원으로 일하던 회사의
총무과장 37살 김 모씨를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INT▶
민병선 형사 / 진천경찰서
경찰수사결과 용의자 김씨는 2년전
안씨에게 빌린 돈 천 800만원을 도박으로
날린 뒤, 지난해 가을 빚독촉을 받자
안씨의 집으로 찾아가 둔기로 안씨의
머리를 때려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살해 직후, 김씨는 안씨의 시신을
나뭇가지로 덮어 50미터 가량 떨어진
도로변 산자락에 유기한 뒤, 7개월 동안
아무일 없는 듯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INT▶
김 모씨 / 용의자
완전범죄를 계획했던 김씨의 범행은
안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의심을 갖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의 끈질긴 노력 끝에
7개월만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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