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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율 60% 그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4-23, 조회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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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수해의
복구 공사가 60%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천 3백 2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금까지 2천 2백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해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마을기반조성과
부지매입 지연 등으로 복구공사
공정률은 60% 안팎에 그쳐 올 장마에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관계자는 수해가 발생하면 재난조사와
복구계획수립, 예산 확보 등의 절차로
공사착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장마 전까지는
모든 복구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