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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 반드시 관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4-16,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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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현재 지역 최대 현안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오송 유칩니다. 지난 총선에서
압승한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자축보다는
오송 유치에 대한 결의로 총선 1년을
맞았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SYN▶

축하만 하기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15대
총선에서의 압승을 축하하는 1주년 행사를
오송분기역 유치 당원대회로 치뤄
결의를 다졌습니다.

◀SYN▶

대통령과 당의장, 건교부장관에게
전달할 오송 분제도 준비했습니다.

하나의 화분에 작은 소나무 5그루씩을 심은
오송 분제에는 충북 당원들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INT▶

다음 달로 예정된 분기역 선정 작업은
이제 사실상 평가단 105명에 의한
평가작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충청권 3개 시도가 서로 유치를 자신하고
있는 만큼 실패할 경우의 부담도 만만찮습니다.

특히, 도내 국회 전의석을 갖고 있는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으로서는 정치적 사활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총선에서 압승한 지 1년,

지지가 컸던 만큼 분기역 유치에 대한 부담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현재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