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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 U-충북 선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4-21,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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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정보화의 날을 맞아 충북의 기관,
단체들이 유비쿼터스 충북 건설 원년을
선언했습니다. 인간과 사물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지는 유비쿼터스가
우리 곁에서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원격으로 집안에 설치된 전등과 TV가
켜지고, 필요한 전자제품이 작동됩니다.

상하수도와 가스관에 인공센서가 내장돼
검침원 없이 검침이 이뤄지고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됩니다.

먼 미래가 아닌 5년안에 도내에서 실현될
유비쿼터스 사회의 모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 정보화의 날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인공센서화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을
5년안에 도내에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YN▶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오송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도내 전지역에
광대역통신망을 깔 계획입니다.

특히, 유비쿼터스 충북의 전초기지가 될
오송단지는 국가 시범단지로 지정돼
다른 시도에 한 발 앞서가게 됐습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도
높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YN▶

충청북도는 오송과 오창단지를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관련 산업을 차세대
도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지식정보화인 인터넷에 초점이 맞춰졌던
충북의 IT 패러다임이 앞으로 지능정보화인
유비쿼터스로 빠르게 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