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지역경제 대토론회-기업지원 약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29, 조회 : 18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지역경제 대토론회가 충북도내에선 처음으로
자치단체와 경제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서로가 청렴을 약속하는 순서도 마련돼
첫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외치는
충청북도였지만 중소기업들의 사정은 구호와는 동떨어졌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행정과 기업간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자치단체와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여서 그런지 중소기업의 볼멘소리가 이어졌습니다.

◀SYN▶ 이규완 대표이사
"대청호 등 환경규제로 설비투자비용 커"

◀SYN▶ 정순진 부회장
"전자입찰로 바뀌었는데도 군에선 입찰
수수료 받고 있다."

실무담당자들의 보충설명과 즉석답변이
이어졌고, 이원종 지사는 기업인들이 요구한
세가지 안은 즉답을 통해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cg------------------------------------------
작은 기업도 기술이 있으면 대출받도록
기술평가센터를 충북에 유치하고,
환경규제 완화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며,
군 단위에 입찰 수수료를 없애도록
권고하겠다는 내용입니다.
--------------------------------------------

◀SYN▶ 이원종 지사
"매뉴얼 만들어 열심히 하는 기업 지원하겠다"

이 자리에서는 또 참석자 모두가
부패를 청산하고 각자의 역할을 청렴하게 해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서로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