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찰이 하이닉스 진입을 시도하던
민노총 소속 조합원들 가운데
시위 주동자들에 대해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3)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닉스.매그나칩 구 하청업체 노조원들과
민노총 조합원들이 최근 두차례 벌인
폭력시위 관련자 50여명 가운데
주동자의 신원파악 작업을 벌인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과잉진압 논란과 관련해선
일부 가담자들이 과격시위를 벌여
불가피하게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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