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내 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조기집행률이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도내 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조기집행률은
47.3%로 당초 목표 41%를 상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괴산군이 65.7%로 가장 높았고,
옥천군 65.3%, 보은군 64.9%,
음성군과 단양군 각각 57.7% 순이었습니다.

반면, 청주시는 28.5%, 충주시는 35.8%으로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이는 재정 규모가 적은 시군이 상대적으로
사업 조기 집행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충청북도는 올 상반기 중에 지방재정의
82%를 조기집행한다는 계획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보건복지부 호계리 자매결연(1촌1사 자매결연)	2005-05-10	5
무역협회, 해외견문단 모집	2005-05-10	8
어버이날 기념식	2005-05-10	15
유채꽃축제 관람객 80만명 돌파	2005-05-10	9
행정도시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2005-05-10	6
물가상승 서민가계 주름살	2005-05-10	5
지체장애인 시.도 협회장 회의	2005-05-10	11
리포트)국회 직지 홍보	2005-05-09	6
리포트)대학통합-고립된 총장	2005-05-09	6
리포트)청주공항,비행기 더 뜬다	2005-05-09	6
제천)검찰 중앙시장 압수수색(재)	2005-05-09	7
분기역 평가단 구성논의 실패	2005-05-09	10
학교발전기금 줄어	2005-05-09	5
도내 학교급식률 98%	2005-05-09	8
청주시, 1분가 자동차세 152억 부과	2005-05-09	8
도심 오존농도 증가, 대중교통이용 당부	2005-05-0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