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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단지 관리공단 업무 들어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16, 조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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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단지 관리와 입주업체 지원을 맡게 될
오창단지관리공단이 오늘(16)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가,
전무에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김홍기 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오창단지에는 현재까지 입주 계약한
107개 업체 가운데 67개 업체가
가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