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장애인 체전 첫날- 충북 2위 달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11, 조회 : 24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제 25회 장애인 체전 첫날 경기에서
충북은 22개의 금메달을 쏟아내며
서울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렸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유호경이
신중하게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SYN▶

유호경은 세계 무대를 호령했던
실력을 과시하듯 697.3점으로 2위를
2.6점차로 따돌리고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유호경(사격 金)

충북선수단의 저력은 육상에서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청주혜화학교 신준섭이 트랙 남자 100미터
T 35 경기에서 첫 금을 안긴데 이어
원반 던지기와 높이 뛰기 등 트랙과 필드를
종횡 무진하며 무려 13개의 금메달을
쏟아냈습니다.

◀INT▶
김윤아(여자 높이뛰기 金)-"지난해 이어
올해도 금메달 따서 기쁘고 가능하면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

◀SYN▶
"잘해..화이팅"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육상에 나란히 출전한 이진수, 금순 남매는
서로를 격려하며 우애를 다졌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제천 청암학교가
축구 결승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골볼과 휠체어 농구, 배구 등이 1차전에서
패해 부진했습니다.

대회 첫날 충북은 수영과 유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지금까지 금 22, 은 14,
동 13개, 종합점수 348.3점으로
서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