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농업인턴, 농촌을 밝힌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4-27, 조회 : 30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영농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이
농촌 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농업인턴 지원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23살의 김태영씨는
벌써 두달째 이 농장에서 한우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베테랑 농장주에게 소 먹이주는 법과
질병관리하는 법 등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섭니다.

태영씨는 축산에 전념하기 위해
다니던 학교도
경영대학에서 농과대학로 바꿨습니다.

◀INT▶
김태영/농업인턴
"도시에서 실업자로 있는 것보다
농촌에

화훼농장에 일하고 있는
24살 문재식씨는 주위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턴을 자원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꽃에 관심이 많았던 재식씨는
아예 전문적으로 화웨농원을
운영할 생각에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보겠다는
각오를 굳혔습니다.

◀INT▶
문재식 /농업인턴

선생님이 된 농민은 어깨가 무겁습니다.

◀INT▶
신인호 /선도농가

충북에서는 7명이 농업인턴을
자원했습니다.

공동화돼 가는 농촌에서
희망을 찾은 젊은이들의 도전기가
주목됩니다.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