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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소년체전 사흘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30,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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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 덕벌초 황경하가 양궁 결승전에서
동점까지 가는 접전끝에 극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국소년체전 폐막을 하루앞둔
오늘 충북은 금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대회 사흘째, 김수녕 양궁장에서 극적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청주 덕벌초 황경하가 더블라운드로 펼쳐진
20미터 경기에서 715점을 쏴 맞수인 충남대표
김희선과 동점을 이뤘습니다.

황경하는 결국 10점 과녁의 정중앙인
x-10을 맞춘 골드수에서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황경하 덕벌초)

체조에선 금메달 3개가 쏟아졌습니다.

용두초 서이슬이 초등부 선수가운데
유일하게 구사할 수 있는 고난도 착지 동작을
선보이며 금을 목에 걸었고, 도마에 율량초
이준호, 평균대에 의림여중 허진영도 금을
이었습니다.

◀INT▶
서이슬(제천 용두초)

태권도에선 라이트 헤비급에 내토초 김승일이
서울 대표 지용훈을 꺽고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씨름에 청주동중 선택과
증평중 윤홍식은 결승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어
은메달에 그쳤고, 수영 2관왕에 도전한
중앙중 피승엽도 2위에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은 금 22, 은 29, 동 44개로
3계단 내려선 종합순위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오늘)
결승에 진출한 펜싱과 복싱, 테니스,
배구,럭비 등에서 막바지 메달 사냥을
펼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