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총장 직선제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6-01, 조회 : 13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청주대 교수회가 차기 총장을 직선제로
선출할 것을 결의하고 나서 청주대가
총장 선출방식을 놓고 또 한차례 홍역을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청주대
김윤배 총장은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대표 등 25명으로 구성된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회에서
임명됐습니다.

청주대 교수회가 교수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차기 총장은 교수들에 의한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청주대 교수회는 임시 총회를 열고
설문조사를 토대로 "총장 후보는 교내외
인사 중에 직선을 통해 2인 이내 후보를
선출한다"는 총장 직선제 추진을 결의했습니다.

◀ＩＮＴ▶
유정환(청주대 교수회장)

교수회의 총장 직선제 결의에 대해
대학과 재단측은 사립학교법상 총장 선출권이
재단 이사회에 있다며 원칙적으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총장 직선제가
학과 통폐합과 교수 연구 업적 평가 강화 등
최근 강도 높게 추진 되고 있는 대학
구조조정에 대한 교수들의 위기 의식에서 나온
돌파구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주대는 지난 97년에도 총장 직선제
도입을 추진했다가 교수회와 직원노조의
갈등으로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어
총장 직선제 추진이 또한차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