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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 3기 道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13,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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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선 3기 3년을 돌아보는 기획보도,
충청북도편입니다. 충청북도는 성공적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했지만, 행정도시
유치 등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민선 3기, 충북으로서는
농업도에서 첨단산업도로
체질을 바꾼 시기였습니다.

오창단지가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오송단지가 내년 초 분양을 시작하면,
충북의 산업지도는 정보통신과
바이오산업을 양축으로 재편됩니다.

여기에 3년 연속 최우수도로 선정될
정도로 이들 산업을 뒷받침할 행정력도
탄탄해졌습니다.

◀INT▶이원종 지사

반면, 행정도시를 충남 연기,공주에
내준 것은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도내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던
엘지전자 휴대폰사업부의 팽택 이전도
충북에는 큰 타격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과 기업도시 유치, 공공기관
이전 등 사실상 민선 3기의 공과를 결정할
굵직한 사안들이 남겨져있습니다.

◀INT▶엄태석 교수/서원대

이와 함께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청주,청원 통합에 어떻게 대처할 지도
광역자치단체로서 충북의 역할을
시험대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대내,대외적으로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있던 민선 3기, 남은 1년도 산적한 현안에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역학관계까지 얽혀
긴박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