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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들 뜨거운 경쟁 예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06, 조회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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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제1,2당의 사무처장에
40대 중앙당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면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지난 총선 완패 이후
40대인 송태영 부대변인이 사무처장에
부임하면서,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없는 열세를 극복하고 선전해왔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새로 임명된 46살의 김형근 사무처장이
야당측의 공세에 대응하며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살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어,
40대 여야 사무처장 2명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