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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3기 3년-옥천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6-09, 조회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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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선 자치단체 3기를 되돌아 보는 순서
오늘은 옥천군을 살펴봅니다.
3선으로 도내 최장수 군수인 유봉렬 군수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차기 선거 출마가능성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로를 유난히 많이 깔아
길 군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유봉열 군수는, 민선 3기 들어
편의시설 건설에 집중해 주민복지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겼습니다.

고 육영수 여사와
향수의 시인 정지용 선생의 고향임을
상품화해 '문향의 고을' 이미지를 만든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유봉열 옥천군수/

하지만 눈에 보였던 성과와는 대조적으로
안으로는 공무원 인사파동에 휩싸이고
밖으로는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시골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받고,
옻을 특화사업으로 육성하는
큰 과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s/u(신미이) "여기다 50만평 규모에 이르는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해 우수한 기업과
전문인력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내년지방선거를 앞두고
옥천에서는 6명의 군수후보가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군수의 4선 연임이
가능해 지는냐에 따라 7파전,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