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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직지배 유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6-08, 조회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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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05 직지컵 국제 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첫날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이 각각 금메달 3개씩을 따내며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회소식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박종학과 전기영, 조인철 등 세계 유도를
호령했던 충북의 저력이 금속활자 직지의
세계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05 직지컵
국제 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에는
일본과 대만, 스페인 등 15개 국에서
선수와 임원 2천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INT▶
노승찬 전무이사(충북유도회)

아시아에서 국제 청소년 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로, 각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유도의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됐습니다.

◀INT▶
다카베 유미(일본 야마나시현)
"국제대회 참가는 처음인데 꼭 우승해서
돌아가고 싶다."

대회를 참관한 국제유도연맹회장 등
국내외 유도 관계자들은 자신의 국가에서
직지를 홍보하는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남녀 7체급에서 승자를 가린 첫날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이 각각 3체급에서
금을 따내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고,
81kg급에서는 이란에 알리모하마드니아가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