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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은 땅 외지인 '눈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6-10, 조회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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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도시에 대한 기대심리로 대전과
인접한 옥천과 보은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먹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통이나 경관 좋은 옥천읍. 동이.군서.군북면과 보은읍.수한.
회남면 등지의 땅 수요가 늘며 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말 평당 10만-15만원씩
거래되던 최근 20만원을 웃돌고 있고
시가지에 인접 농지는 평당 4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