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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특채자 비율 가장 높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09, 조회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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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위 공무원 가운데 사관학교 출신
특채자 비율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내 사관학교 출신
서기관 이상 고위 공무원은 11명으로,
전체 공무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체 수에서도 21명인 서울에 이어
2번째였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앞으로 승진이 예상되는
서기관급이 많아 승진을 놓고 일반 공무원들과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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