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직지사이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편집부1, 방송일 : 2005-06-10, 조회 : 13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2005 직지찾기 한반도 일주 국제도로 사이클대회가 오늘(10) 북한 금강산에서 개막됐습니다.
양양고 심완규가 첫 경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ＥＮＤ▶

◀ＶＣＲ▶
갑자기 쏟아진 비로 천하절경 금강산은 짙은 구름속에 모습을 감췄습니다.

출발점인 온정각에 모인 선수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북녘땅을 밟는 첫 대회에 필승을 다짐 했습니다.
Effect:필승
◀ＳＹＮ▶:선수선서
Effect:출발

온정각을 출발한 선수들은 숙소인 금강산 호텔을 지나 좁은 숲길을 타고 남과북이 공동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는 천년고찰 신계사를 통과합니다.

사찰복원을 책임지고 있는 스님도 인류문화유산 직지를 찾기위한 선수들의 힘찬 레이스에 격려를 보냈습니다.

◀ＩＮＴ▶제정스님(금강산 신계사복원추진위)

넓은 직선도로에 접어들자 철책너머로 비에젖은 북녘마을이 드문드문 눈에 들어옵니다.

반환점을 돌때마다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인 선수들이 결승점 5Km를 남겨두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웁니다.

막판까지 예측하기 힘든 접전끝에 양양고 심완규가 가장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며 우승했습니다

◀ＩＮＴ▶심완규(양양고)

양양고는 단체전에서도 우승했고 목천고와
동아고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S/U금강산에서 1차전을 치른 선수들은 다시 남측으로 이동해 고성에서 청주까지 687Km에 걸친 두번째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금강산에서 mbc뉴스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