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민선3기 3주년-증평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11, 조회 : 30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계속해서 증평군 편입니다.
역사적인 군 독립 이후 증평군은
독자 생존과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개청식)
◀EFFECT▶
(군수 취임)

반쪽자리 자치시대를 끝내고
도내 12번째 기초자치단체로 탄생한 증평군..

1년 8개월여 짧은 기간이었지만 증평엔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활력지역에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확보했고,
증평을 인삼의 메카로 발전시킬
인삼바이오센터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민 실생활에 도움을 줄 보건복지타운은
131억원의 예산 규모로 다음 달에 착공됩니다.

증평군의 미래는 무엇보다
항공우주연구원 분원 유치를 중심으로한
증평지방산업단지의 성공 여부에 달렸습니다.

우주항공도시로서 획기적인 변신이
증평군정의 핵심 목표입니다.

◀INT▶
유명호 증평군수

다만 쓰레기 매립장이나
재래시장 아케이드 건설 등에서
주민 갈등이 제때 조정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와이퍼>===================

한편 증평군의 내년 지방선거는
2003년 초대군수 선거구도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유명호 현 군수와
김봉회 전 증평농협조합장,
연제원 전 괴산군청 건설과장의 3파전이
유력합니다.

(S/U) 다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이들 세 출마예정자가 속한 정당의 공천 방침이
어떻게 결정될 지가 남아있는 변수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