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어떤 공공기관 올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16, 조회 : 20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가 일주일 남은
가운데 충북으로 어떤 기관이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빅 5이내인
토공과 도공, 가스공사의 이전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찮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충청북도는 빅 5 이내 기관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유치한다는 전략 아래 유치전을
벌여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정부의 설문조사에서
충북을 이전 희망지로 꼽은 토공과 도공,
그리고 가스공사가 집중 공략 대상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느 정도 교감이
이뤄진 것 아니냐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정부가 충청권인 충북에 빅 5이내 기관을
배치할 지는 미지숩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충북의 낙후도를
내세우며 정부를 상대로 막판 설득에
나섰습니다.

◀INT▶

대형 기관을 제외한 혁신도시
입주 기관으로는 교육연수분야 기관들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행정도시와 인접해 있고
전국 각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좋은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진천지소와 연계한 산림항공관리소와
식품연구원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4일 공식 발표 때까지
철저히 보안을 지킨다는 방침이어서
예외의 결과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