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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선수에게 자랑스런 도민패 수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6-28,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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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상당고 출신 김주연 선수에게
자랑스런 도민패가 전달됐습니다.

이원종 도지사는 오늘(28)
김주연 선수 부모를 집무실로 초청해
본인과 가족들이 쏟은 정성과 집념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하고,
김 선수의 공로를 치하하며
자랑스런 도민패를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