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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성정치세력화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7-06, 조회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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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여성계가
어느 때보다 강한 정계진출 의욕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6) 여성의 정치 세력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구체적인 활동의 신호탄으로
보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충북 여성계는 그동안 선거를 통한 정계진출에
무기력했습니다.

첫 여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부분의 여성 정치인은 비례대표..

선거제도도 바뀐 만큼 이제 내년 지방선거에선
뭔가 보여주자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토론회에선
여성이 먼저 준비돼야한다는 점이 지적됐습니다

◀ＳＹＮ▶
엄태석 교수/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국회의원하라고 추천하고 교육도 시켜야..)

차점여성당선보장제나 양성평등선출목표제 등선거제도의 개선도 강조됐습니다.

여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정치세력화의 토대로 삼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ＳＹＮ▶
라미경 공동대표/충북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한 여성 시의원은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여성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ＳＹＮ▶
최광옥 의원/청주시의회
(상당구에서 4등만 하면 당선이다. 뭉치자)

정계진출을 위한 도내 여성계의 활동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많은 여성 자원봉사 조직을
정치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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