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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청권 균형발전 세미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7-06, 조회 :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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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행정도시 지장물 조사가 시작되고 고속철도
분기역이 인근 오송으로 확정되면서 행정도시 건설을 충청권 발전으로 어떻게 이끌 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했습니다. 오늘(6)
토지공사에서는 관련 세미나가 열려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정도시 건설을 충청권 전체의 발전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국토연구원 이원섭 연구위원은
충청권내 지역간 교통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동서간 교통망 연결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ＳＹＮ▶이원섭/국토연구원
남북만 많이 연결 돼있지...

이 위원은 또, 대전,청주,천안 등
충청권내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같은
신교통체계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주대 고병호교수는 행정도시에서
비충청권으로의 확산축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을 축으로
체계적인 교통망이 이뤄져야 충청권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국토균형발전도
이뤄진다는 주장입니다.

◀ＩＮＴ▶고병호 교수 /청주대
단절되지않고 연결...

이를 위해 충청권과 인접한 시도간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이밖에 충청권은 하나의 운명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제 시작인 행정도시와
고속철도 건설에 힘을 모을 때라는
참석자들의 충고도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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