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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서주민, "레미콘 공장 허가 취소하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7-26, 조회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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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주민 2백여명은 오늘(26)
군서농협 광장에 모여
레미콘 공장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삭발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면
편도 1차선 도로를 진입로로 이용하게 돼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농가피해와 환경파괴도 우려된다며
공장허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옥천군은 지난 4월 경기도 모 기업이
군서면 사정리 5천 4백평에 건립하겠다며 낸
레미콘 제조시설 신청을 허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