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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전부지사 연구소 개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16, 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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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남상우 전 정무부지사가 청주에 개인 연구소를
개설하고 선거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남상우 전 정무부지사는
북문로에 개설한 '충청포럼 21' 연구소를 통해,
지역현안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 내에선
한대수 현 청주시장 외에도 남 전 부지사와
김진호 전 도의회 의장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