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쌀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쌀값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도내 농업관련 기관들은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5.5%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이 감소했고, 쌀 재고도 줄고 있어,
비준안이 통과됐어도 큰 폭의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산지 쌀값이 오름세로 돌아서
당분간 보합세를 보이다가 내년 초부터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농민단체들은 다음달부터
농가의 자금수요가 집중되면서 물량이 풀리고
쌀 수입의 심리적인 영향으로
가격 폭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주공, 현관불법확장 원상복구 조치	2005-12-05	6
대통령배펜싱 충북도청 단체전 우승	2005-12-05	5
산삼 빼앗은 조폭 영장-광수대	2005-12-05	6
보은군, 1대1 업무전수시스템 도입	2005-12-05	6
충청북도 옥천군 기업체 지키기 비상	2005-12-05	7
음란화상채팅 40대 구속	2005-12-05	5
혁신도시 선정 다음 회의에 기대	2005-12-04	6
리포트)희망리포트-폴리텍	2005-12-04	5
리포트)장수마을 증가	2005-12-04	6
리포트)폐교관리 허술(일)	2005-12-04	11
리포트)대설주의보 해제	2005-12-04	5
경부역전 마라톤 2위로 마감	2005-12-04	7
불법입국 80%가 위장결혼	2005-12-04	11
도, 청주시 행정감사 98건 지적 15억 조치	2005-12-04	12
무심천 생태공원화 920억 투입	2005-12-04	8
터미널 4거리에 지하차도 설치	2005-12-0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