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은
지난해에도 가계대출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6천8백억원으로
산업대출 증가 규모 천억원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에따라 예금은행 대출금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4.8%로
지난 2004년말에 비해 4.2%포인트
상승한 반면, 산업대출 비중은
55.2%로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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