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보은 속리산 인근 모 수련원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된 철도
노조원들이 전원 석방됐습니다.

어제 오후 철도공사 대전정비창
노조원 39명을 연행한 경찰은, 이들
모두가 단순가담자이고, 업무복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늘 오후 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모두 석방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영동의 한 휴양림에서
농성을 벌이던 또 다른 노조원 24명도
연행 뒤 단순가담자라는 이유로 전원
석방했습니다.

한편,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오늘(4)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보은군에서 철도 노동자들을
무리하게 진압하고 연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학교평가 재정지원 서열화 우려	2006-03-21	6
청주지법 조정위원 97명 위촉	2006-03-21	9
러시아 대학 총장, 부시장 충북 방문	2006-03-21	7
하이닉스 하청지회 노동자 고공시위	2006-03-21	7
장애인 전동보조기구 충전기 설치 추진	2006-03-21	6
이 지사, 공명선거 재차 강조	2006-03-20	8
민주노동당 출마자 합동서약식	2006-03-20	7
리포트)시장선거전	2006-03-20	8
여성단체, 여성공천 확대 요구	2006-03-20	4
리포트)오송역세권 개발 타당	2006-03-20	6
리포트)지방의원도 선거전	2006-03-20	7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금 487억 지급	2006-03-20	10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온천 개발 추진	2006-03-20	6
덱트론, 바이오기업 흡수합병	2006-03-20	6
복싱 이옥성도 병역특례혜택 건의	2006-03-20	7
청주 중앙중 전국수영 종합우승	2006-03-2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