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원군 현도면에 2만 4천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국민임대주택단지가 건설됩니다.

청원군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012년 입주를 목표로 현도면 일대
170만제곱미터에 단독주택 240가구와
전용면적 18평형의 국민임대아파트 4천가구,
일반분양 아파트 4천가구 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청원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예정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내년 7월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도 국민임대주택단지는 대전권과 행정도시의
배후도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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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용지 훔쳐 대리투표 20대 영장	2006-07-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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