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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당대회 충북 영향-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7-12,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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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새 대표를 선출한 오늘(11)
한나라당 전당대회 결과가 충북 정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전당대회 직후
사고 지역으로 분류된 청주 상당과 충주,
진천.음성.괴산.증평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공모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18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경우
운영위원회가 대폭 물갈이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중앙당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김회구 사무처장의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