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박민수 복지부 차관 "충북대 의대, 현재 정원도 옳지 않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3-21, 조회 : 37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박민수 복지부 의대증원 거점국립대 충북대
[박민수 복지부 차관 "충북대 의대, 현재 정원도 옳지 않아"] 뉴스 이미지
좋아요


충북대 의대 정원이 4배 이상 늘면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다른 지역 거점국립대와 비교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충북대 의대 증원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충북대는 현재 정원도 옳지 않다"며 문제 없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충북대보다 정원이 3배가량 많은 전북대와 비교해 "비슷한 교원 수와 병상 규모로 실습 참관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 지역의 거점 국립대인 충북대 의대 정원은 49명, 전북대는 142명으로 두 곳 모두 내년부터 200명으로 증원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