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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화상병 특별 관리기간`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10-11,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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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과 충남 천안에서
과수화상병이 재발함에 따라
충청북도가 비상체제를 유지합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다음 달 말까지를
과수화상병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확산 방지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5월 충주를 시작으로
145개 농가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사과와 배 과수원 88.9헥타르를 매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