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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 비정규직, 교육부 집단교섭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2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10-16,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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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영양사, 교무행정 실무사 등
충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오늘(16)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집단 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를
80%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또, 남은 교섭에서도 교육부가
기본급과 최저임금 인상, 복리후생 개선 등
노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음 달 10일 전국 총상경 집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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