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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PD 사망 노동단체 반발 "사과 요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2-06,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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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프리랜서 PD가
유서를 남기로 숨진 것과 관련해
노동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는
해당 노동자가 14년간 연출을 비롯한
온갖 행정 업무를 맡았지만
평균 월급이 120~160만 원에 그쳤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가
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운동본부는
해당 방송사가 고인과 유족에게 사과하고
사용자로서 책임을 져야 하며,
참담한 죽음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